[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사진가 조세현이 21일 오후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자신의 사진전 '천사들의 마지막 편지' 오프닝 행사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지난 2003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6회째를 맞는 이번 사진전은 사진가 조세현과 대한사회복지회의 국내입양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으로 입양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일깨우고, 국내 입양에 대한 국민 인식 개선을 위해 열렸다. 16년간 조세현은 350여명의 스타, 사회저명인사들과 함께 아기들의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이날 오프닝을 한 사진전은 26일까지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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