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1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스퀘어 전망대에서 바라본 여의도 일대가 희뿌연 모습을 보이고 있다.
기상청은 서울과 경기, 충북, 경북, 울산 등의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면서 주의를 당부했고, 오후부터 북서풍이 불면서 미세먼지가 남쪽으로 이동해 중부지방부터 차츰 미세먼지 농도가 낮아지며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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