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학생들의 정성을 가득 담은 사랑의 김장김치'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교직원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학생들과 교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8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 교직원식당에서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학생들과 교직원, 자원봉사자들이 김장을 하고 있다.

김장 나누기 행사는 '이화인이 만드는 아름다운 세상'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01년부터 18년째 계속되고 있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3.5t 규모로 독거노인, 조손 가정 등 사회적 관심과 배려가 필요한 인근 350여 가구에 가구당 10kg씩 전달된다.

행사 전 김장김치에 들어갈 양념을 만드는 자원봉사자들


맛있는 김장 양념 만들어요~


버무려지는 김장속 재료


절인 배추와 양념이 준비되고…

본격적으로 양념을 배추에 버무리는 학생들


쓱싹쓱싹


양념을 배추 사이에 골고루~


정성을 가득 담아


예외는 없다! 열심히 양념을 버무리는 이화여대 김혜숙 총장(가운데)


김장 베테랑 어머님으로부터 비법 전수받는 학생들


김치 만들기는 처음이야~ 외국인 유학생들도 열심히!


학생들의 정성을 가득 담은 김장김치


완성된 김장김치는 차곡차곡 담아서~


인근 주민들에게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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