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국회의원 최초로 출산휴가를 쓴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이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 복귀해 김병준 비상대책위원장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있다.
당 원내대변인을 맡고 있던 신 의원은 지난 9월 13일부터 45일간 출산휴가를 쓰고 이날 국회에 복귀했다. 현역 국회의원이 법적으로 보장된 출산휴가를 쓴 것은 신 의원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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