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가 열린 가운데 중국 대표팀 IG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 롤파크에서 '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 결승 미디어데이가 열린 가운데 중국 대표팀 IG가 포토타임을 갖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롤드컵 결승전에서는 왕좌를 탈환하러 온 유럽 대표 프나틱과 첫 월드 챔피언을 노리는 중국 대표 IG가 1위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친다. 프나틱은 원거리 딜러 레클레스가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IG는 탑과 미드라인의 더 샤이, 루키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소환사의 컵을 차지하기 위한 IG와 프나틱의 롤드컵 결승전은 오는 3일 오후 4시 30분, 인천 문학경기장에서 펼쳐진다.
2018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중국 최초 월드 챔피언을 노리는 팀 IG
seonflower@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