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남=임세준 기자] '신 글로벌게임허브센터' 개소식이 3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판교제2테크노벨리 LH기업성장센터에서 열리고 있다.
'신 글로벌게임허브센터'는 설립 10주년을 맞아 판교제2테크노벨리 LH기업성장센터로 확장 이전하며 인프라 확충과 중소게임기업에 대한 종합지원체계를 갖췄다. 기존 PC게임과 모바일게임을 포함해 HMD룸과 시뮬레이터 공간, 크로마키 및 모션캡쳐 스튜디오 등 다양한 VR게임 지원을 위해 최고사양의 시설을 마련했으며 경영과 노무, 법률 등 해당 전문가들의 상시 컨설팅과 게임기획과 개발, 퍼블리싱, IR 홍보마케팅, 글로벌 진출 등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하는 컨설팅 스페이스가 준비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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