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대한체육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최근 논란이 된 골프 접대 의혹에 대한 질의에 당혹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국감에서 이 회장은 최근 태광그룹 소유 골프장에서 정관계 인사와의 수백만원 골프 접대 의혹에 대해 "골프장은 조계종 불자 신도회 분들과 다녀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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