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이북도민들의 화합의 장...'제36회 이북도민 체육대회'

제36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과 응원단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제36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가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과 응원단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날 열린 제36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는 제주에서부터 경기도, 강원도 접경지역에 이르기까지 전국에서 모인 1만5000여 명의 이북도민과 북한 이탈 주민이 참여해 화합의 장을 다졌다.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36회 대통령기 이북도민 체육대회

각 이북지역 출신 선수단들이 입장 합니다!

오와열을 맞춰 입장하는 선수단

각 잡힌 경례!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러 왔습니다~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응원단

드디어 게양되는 대회기

제36회 이북도민 체육대회 개회를 선언합니다!

환호하는 선수단

정정당당한 경기를 위한 선수단 선서가 이뤄집니다.

본격적으로 시작된 경기

체육대회의 꽃인 육상부터

이색적인 모래주머니 넣기 경기까지

생각보다 어려운 모래주머니 넣기

체육대회에 열띤 응원전도 빠질 수 없죠~

어깨가 들썩이는 신나는 응원

평안북도 팀 화이팅!

화려한 군무 응원부터

물결치는 태극기 응원까지~

신나는 응원 소리에 흥이 절로 납니다

이북도민 체육대회 최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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