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벤투호, 파나마 평가전 2실점…'아쉬운 무승부'

손흥민 선수가 16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파나마의 평가전에서 경기 종료 후 아쉬워 하고 있다. /천안=이선화 기자

[더팩트|천안=이선화 기자] 손흥민 선수가 16일 오후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파나마의 평가전에서 경기 종료 후 아쉬워 하고 있다.

이날 평가전에서 대표팀은 전반 6분 만에 터진 박주호의 선제골과 33분 황인범의 추가 골로 2점을 획득했다. 그러나 전반 44분과 후반 4분 파나마에게 동점 골을 허용하며 경기는 2-2로 종료됐다.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파나마의 평가전


경기를 지켜보는 파울루 벤투 감독


손흥민 선수를 응원하기 위해 모인 관중들~


오늘부터 내꺼 할래?


손흥민 선수


기성용 선수


황희찬 선수


선제골을 넣은 박주호 선수를 안아주는 캡틴 손흥민!


추가 골의 주인공, 황인범 선수


동료들의 거친 축하 받으며~


전반 종료 직전에 터진 파나마의 첫 골, 망연자실


후반 4분, 동점 골까지…


흐음


다급해진 골키퍼 조현우


정우영 선수


황의조 선수


김문환 선수


이용 선수


남태희 선수


추가골이 터지지 않아 아쉬워하는 문선민 선수


실점 막아낸 파나마 대표팀의 골키퍼 루이스 메히아 선수


결국, 2-2 동점으로 경기 종료


아쉽지만 즐거운 경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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