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천안=이선화 기자] 16일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대진침대 천안공장으로 수거된 대진침대 라돈 매트리스를 본사 관계자들이 해체하고 있다.
대진침대는 지난 6월 주민 반대로 해체하지 못한 라돈 매트리스를 당진항 야적장에 보관해 왔다. 4개월 만에 본사로 옮겨진 매트리스는 스프링과 커버, 라돈 성분인 모나자이트가 합류된 스펀지 등으로 분류 해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