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의조 선수가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대한민국 축구대표팀과 우루과이 대표팀의 A매치 평가전에서 첫 골을 성공 시킨뒤 기뻐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서울월드컵경기장=임세준 기자] 대한민국과 우루과이의 축구 국가대표 A매치 평가전이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성산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가운데 대한민국 선수들이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날 열린 평가전에서 대한민국 대표팀은 황의조와 정우영이 득점하며 우루과이를 상대로 2대 1 승리를 거뒀다.
캡틴 손흥민이 그라운드에서 고통스러워하고 있다.
후반 18분 우루과이의 골문 앞에서 걸려 넘어진 황의조
오늘 승리의 여신은 대한민국의 편 주심에게 어필하는 우루과이 선수들
그러나... 후반 26분 동점골 성공시키는 우루과이
후반전 연장 4분 마지막 슈팅 막아 낸 김승규
36년만에 우루과이 상대로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 대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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