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사 다스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이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린 가운데 이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해 좌석이 비어있다. / 사진공동취재단
[더팩트ㅣ사진공동취재단] 자동차 부품사 '다스'의 자금을 횡령하고 삼성 등에서 거액의 뇌물을 챙긴 혐의로 기소된 이명박 전 대통령의 1심 선고 공판이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417호 대법정에서 열리고 있다. 이 전 대통령은 건강상의 이유로 불출석 해 좌석이 비어있다. 옆자리에 배석한 변호인단이 착잡한 표정을 짓고 있다.
재판장인 정계선 부장판사와 재판부가 입장하기에 앞서 검사들이 이야기하고 있다.
재판장인 정계선 부장판사(맨 왼쪽)와 재판부가 입장하고 있다.
정계선 부장판사(가운데)가 개정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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