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남윤호 기자]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KEB하나은행 코리아오픈 복식 준결승에 출전한 한나래-최지희가 호주 엘렌 페레스-아리나 로디오노바를 상대로 2-0 승리를 거둬 결승전에 진출한다.
한국 선수가 여자프로테니스투어에서 결승에 오른 것은 1회 대회인 2004년도 이후 14년 만으로 당시 출전한 조윤정-전미라 선수는 우승까지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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