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어른 못지 않은 승부욕'…제2회 신나는 드림운동회

제2회 신나는 드림운동회가 15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운동회를 즐기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제2회 신나는 드림운동회'가 15일 오전 서울 강서구 가양레포츠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드림스타트 아이들이 운동회를 즐기고 있다.

이날 운동회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강서팀과 드림팀, 성장팀, 조화팀 총 4팀으로 나눠서 게임을 진행했다. 강서구 드림스타트는 지역 내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학업 및 독서지도, 건강체크, 심리치료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2회 신나는 드림운동회에 참석한 아이들.


김진선 강서구청 생활복지국장의 개회사와


김성한 강서구의회 의원의 축사로 시작된 운동회.


가볍게 몸을 풀어주고


게임 스타트!


첫 경기는 바구니 피라미드 게임. 양 팀 선수들의 팽팽한 신경전.


우리팀 파이팅!


뛰어!!!


이 악물고 달리고


또 달리다보니


조금씩 완성되는 피라미드


조금만 더 힘내!


이게 마지막!


그리고 이어지는 신발로 피라미드 부수기.


내 신발을 받아라!


이얍!


이겼다!!!


nyh5504@tf.co.kr
사진영상기획부 photo@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