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인천=임세준 기자] KT롤스터 팀이 8일 오후 인천 부평구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2018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시상식에서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 서머 결승전은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출전 기회가 주어지는 라이엇게임즈의 대표 e스포츠 대회 중 하나로, 이날 경기에는 KT 롤스터와 그리핀이 출전해 4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롤드컵 진출권을 놓고 승부를 펼쳐 마지막 5라운드까지 간 끝에 3:2의 스코어로 KT롤스터 팀이 우승했다.

limsejun0423@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