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성남=임세준 기자] 국군외상센터 기공식이 31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국군수도병원에서 열리고 있다.
국군외상센터는 총 60병상 규모로 건립되며 헬기 이착륙 시설과 응급처치·검사·수술 기능이 융합된 전문 수술실인 하이브리드 소생실 등이 갖춰진다. 4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2019년 말까지 공사가 완료되어 2020년에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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