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31일 오전 4시 38분경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 발생한 싱크홀로 인해 이날 오후 해당 아파트 주민들이 주민센터에 마련된 대피소를 찾고 있다.
소방당국은 최근 내린 폭우로 인해 지반이 약해져 싱크홀이 생긴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아파트 주민 200여 명이 주민센터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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