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김세정 기자] 31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의 한 아파트 인근 도로에 싱크홀(땅꺼짐)이 발생한 가운데 소방요원이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이날 사고로 생긴 싱크홀은 가로 30미터, 세로 10미터 크기로, 며칠째 이어진 폭우로 아파트 옆 오피스텔 신축 공사장의 축대가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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