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경술국치 108년...'아픈 역사의 현장을 걷다!'

경술국치일인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통감부 터에서 국치길 걷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국치길을 걷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이동률 기자] 경술국치일인 29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통감부 터에서 '국치길 걷기' 행사가 열린 가운데 독립유공자 후손들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국치길'을 걷고 있다.

서울시는 108년 전 병탄조약이 공포된 경술국치일을 기억하기 위해 2015년부터 4년 째 국치의 현장을 함께 걷는 역사탐방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한국통감관저 터에서 시작한 국치길 걷기 행사

남성중창단 라클라쎄(La classe)의 기념 공연

이날 해설을 맡은 이해성 3.1운동 100주년 서울기념사업 총감독

장준하 선생의 큰아들 장호권 씨

행사에 참석한 우당 이회영 선생 손자인 이종걸 더불어민주당 의원

한국통감부 터(현 서울애니매이션 센터)로 이동하는 참가자들

한국통감부 터에서 해설을 듣는 참가자들

노기신사터에 도착해 해설을 듣는 참가자들

옛 경성신사가 있었던 숭의여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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