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한국 축구 변화 이끌겠다"...당찬 포부 밝힌 벤투 감독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 포르투갈 출신 파울루 벤투 감독이 2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엠블호텔에서 열린 축구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고양=이동률 기자] 한국 축구 대표팀 감독으로 취임한 포르투갈 출신 파울루 벤투 감독이 23일 오전 경기도 고양시 일산 동구 엠블호텔에서 열린 축구 대표팀 감독 취임 기자회견에 참석해 취재진과 질의 응답을 하고 있다.

지난 20일 코치진과 함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벤투 감독은 오는 2022년 카타르 월드컵까지 대표팀을 지휘하게 된다. 벤투 감독은 오는 27일에 9월 예정된 A매치 기간 코스타리카, 칠레전에 출전할 첫 대표팀 명단을 발표한다.

코치진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벤투 감독(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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