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금강산=사진공동취재단] 21일 고성 외금강호텔에서 열린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 행사에서 북측 봉사단이 호텔 1층 외금각에서 준비한 점심 도시락을 각 객실로 배달하고 있다.
제21차 남북 이산가족 상봉은 지난 2015년 10월 이후 2년 10개월 만이다. '4·27 판문점 선언'에 따라 20일부터 26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