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이룸센터에서 73년간의 기다림, 마침내 해방! 세계 무력분쟁 성폭력 생존자들의 목소리 국제 심포지엄 및 제1회 김복동평화상 시상식을 연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왼쪽)가 국제 여성인권운동가이자 우간다 전쟁폭력 피해 당사자인 아칸 실비아 오발에게 김복동평화상을 수여하고 있다. /이덕인 기자
[더팩트ㅣ이덕인 기자] 일본군성노예 문제해결을 위한 정의기억연대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이룸센터에서 '73년간의 기다림, 마침내 해방! 세계 무력분쟁 성폭력 생존자들의 목소리' 국제 심포지엄 및 제1회 김복동평화상 시상식을 열고 있다.
김복동평화상 수상한 국제 여성인권운동가이자 전쟁폭력 피해 당사자인 아칸 실비아 오발(오른쪽)
연설하는 유엔 여성폭력 특별보고관 라쉬다 만주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의 연설을 듣고 감정을 추스리는 김원옥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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