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조이, 예리, 아이린, 슬기, 웬디(왼쪽부터)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두 번째 단독 콘서트 'REDMARE(레드메어)' 기자회견에서 새 안무를 공개하고 있다.
레드벨벳의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8월 첫 콘서트 'RED ROOM(레드룸)' 이후 두 번째 단독 콘서트로 새 타이틀곡 ‘Power up(파워 업)’을 비롯한 히트곡들을 선보인다.
레드벨벳 여름 미니앨범 'Summer magic(서머 매직)'의 타이틀곡인 '파워 업'은 중독성 강한 업 템포 팝 댄스곡이다. 6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전곡 음원 공개되며, 음반도 이날 발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