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사진관] '반가운 소나기…폭염 잡기엔 약한 빗줄기'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로 한 시민이 봉투를 머리에 쓰고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더팩트 | 남윤호 기자] 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28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갑자기 쏟아진 소나기로 한 시민이 봉투를 머리에 쓰고 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을 비롯한 내륙 곳곳에 소나기가 예보됐지만 소나기가 그친 뒤 기온이 올라 특염특보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갑자기 찾아온 소나기


비 피할 곳 찾는 양복 신사


엄마라는 우산


우산 대신 부채로!


그래도 반갑다 빗방울아~


약한 빗줄기 탓에... 여전히 더워요~


즐거운 빗속 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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