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김용화 감독과 배우 주지훈, 김동욱, 마동석, 김향기, 하정우, 이정재(왼쪽부터)가 24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신과함께-인과 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과함께-인과 연'은 지난해 12월 개봉해 천만 관객을 돌파했던 '신과함께-죄와 벌'의 속편으로 환생이 약속된 마지막 49번째 재판을 앞둔 저승 삼차사가 그들의 1000년 전 과거를 기억하는 성주신을 만나 이승과 저승, 과거를 넘나들며 잃어버린 비밀의 연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영화다. 다음 달 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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