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남북단일팀 27년 만에 국제대회 정상!'…탁구 혼합복식 우승

21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결승에 출전한 남북단일팀 장우진-차효심(북)이 중국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로 승리를 따내며 우승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장우진과 차효심(왼쪽)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 대전=배정한 기자

[더팩트ㅣ대전=배정한 기자] 21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2018 코리아오픈 국제탁구대회' 혼합복식 결승에 출전한 남북단일팀 장우진-차효심(북)이 중국을 상대로 세트 스코어 3-1 승리를 따내며 우승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장우진과 차효심(왼쪽)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시상식에 참석한 장우진(왼쪽)과 차효심


우리가 챔피언!


감사합니다!


기뻐하는 조명균 통일부 장관(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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