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긴급조치 9호' 재심 첫 공판 마치고 나서는 김부겸 장관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박정희 정권 시절 긴급조치 9호 위반 사건에 대한 재심 1회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더팩트ㅣ남용희 기자]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박정희 정권 시절 '긴급조치 9호' 위반 사건에 대한 재심 1회 공판을 마치고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김 장관은 서울대에 재학 중이던 1977년 11월 학내에서 유신 헌법에 반대하는 시위에 가담했다 '긴급조치 9호' 위반 혐의로 기소돼 이듬해 대법원에서 징역 1년과 자격정지 1년 판결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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