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임세준 기자] 배우 윤박과 장소연, 신정근이 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점에서 열린 영화 식구 언론시사회에 참석하고 있다.
'식구'는 가족밖에 모르는 순진한 아빠 순식(신정근 분)과 여린 엄마 애심(장소연 분), 그리고 씩씩한 딸 순영(고나희 분) 가족의 평범한 일상에 불청객 재구(윤박 분)가 끼어들며 시작된 불편한 동거에 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12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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