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73년 만에 용산에서 평택으로, 주한미군사령부 이전'

29일 오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군사령부 개관식에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 송영무 국방장관,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남윤호 기자

[더팩트 | 평택=남윤호 기자] 29일 오전 평택 캠프 험프리스에서 열린 주한미군사령부 개관식에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광복 후 용산기지에 주둔한 주한미군사령부는 73년 만에 용산을 떠나 평택 캠프 험프리스로 기지를 이전한다. 주한미군사령부의 이전과 더불어 유엔군사령부도 연말까지 기지 이전을 마칠 예정이다.

개관식 열린 험프리스


송영무 국방부 장관과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이 참석해 악수를 하고 있다.


개관식 참석하는 송영무 장관


축사 전하는 송영무 장관


경례하는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이상철 국가안보실 1차장이 문재인 대통령의 축사를 대독하고 있다.


주한미군사령부 제막


테이프 커팅식 하는 내빈


연설에서 같이 가자를 외친 브룩스 사령관, 한·미 동맹은 여전히 강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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