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19일 오후 서울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아일라'의 VIP 시사회가 열린 가운데 주인공 '아일라'의 실제 모델인 김은자 씨(왼쪽)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아일라'는 1950년 한국전쟁에 파병된 터키 군인 슐레이만(이스마일 하지오글루 분)이 전쟁 중 홀로 남겨진 5살 소녀(김설 분)를 만나게 되면서 '아일라' 라는 이름을 지어주고 친딸처럼 키운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이다. 오는 21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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