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유니세프와 한스타미디어의 사회공헌 업무협약 체결식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창전동 유니세프한국위원회에서 열린 가운데 박정철 한스타미디어 대표와 개그맨 이봉원, 배우 김명수, 이기철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왼쪽부터)이 협약서 서명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스타는 고통받는 전 세계의 어린이를 돕기 위한 유니세프의 모금 캠페인에 참여하고 유니세프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로 했다. 특히, 연예인 스포츠단을 활용한 유니세프 홍보 및 기금조성 행사를 매년 개최하기로 했으며, 유니세프는 조성된 기금을 세계 어린이의 생존, 보호, 발달을 위한 유니세프 사업에 사용하기로 했다.
sejungkim@tf.co.kr
사진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