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장성급 회담은 2007년 12월 이후 10년 6개월여 만에 열렸다. 남측 대표단은 수석대표인 김도균 소장을 포함해 조용근 국방부 북한정책과장(육군 대령), 안상민 합동참모본부 해상 작전 과장(해군 대령), 황정주 통일부 회담 1과장, 박승기 청와대 안보실 행정관 등 5명이다. 북측 대표단은 안익산 중장, 엄창남 육군대좌, 김동일 육군대좌, 오명철 해군대좌, 김광협 육군 중좌 등 5명이다.
사진기획부 photo@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