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여름을 맞아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에 채호기 시인의 해질녘 시어가 걸려 있다. /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무더위 여름을 맞아 4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교보생명빌딩 광화문글판에 채호기 시인의 '해질녘' 시어가 걸려 있다.
지난 1991년부터 시작된 광화문글판은 계절마다 새로운 글귀를 인용해 희망과 위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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