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서 최저임금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 수당 일부를 포함하는 최저임금법 일부개정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익명의 국민들로부터 받은 개정안 반대 내용의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더팩트ㅣ국회=이새롬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에 참석해 최저임금에 정기상여금과 복리후생 수당 일부를 포함하는 '최저임금법 일부개정안' 표결을 앞둔 가운데, 익명의 국민들로부터 받은 '개정안 반대' 내용의 문자를 확인하고 있다.
이날 국회는 본회의에서 재석 의원 198명 중 찬성 160명, 반대 24명, 기권 14명으로 최저임금법 일부개정안에 대해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