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북미회담 취소' 광화문 곳곳에서 열린 회담 결렬 규탄 기자회견

다음 달 12일 열릴 계획이었던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25일 오전 민중당과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최하는 북미정상회담 결렬 규탄하는 집회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열리고 있다. /김세정 인턴기자

[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다음 달 12일 열릴 계획이었던 북미정상회담이 결렬된 25일 오전 민중당과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주최하는 북미정상회담 결렬 규탄하는 집회가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음 달 12일 싱가포르에서 예정된 북.미 정상회담을 24일 전격 취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한의 최근 발언 때문에 정상회담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며 "김 위원장이 자신뿐 아니라 북한 주민을 위해 궁극적으로 올바른 일을 하길 바란다"고 북한 측의 태도 변화에 따라 회담이 재개될 가능성을 내비쳤다.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의 기자회견


주한미국대사관 앞에서 열린 민중민주당의 기자회견

민중당의 북미정상회담 결렬 규탄 기자회견


2018 여성평화걷기 조직위원회가 주최한 규탄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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