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낮 자외선 지수가 높음 수치를 보이고 있는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 일대의 경찰들이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쓴채 근무를 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더팩트ㅣ임세준 기자] 한낮 자외선 지수가 높음 수치를 보이고 있는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세종로 광화문광장 일대에서 경찰들이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우산을 쓴채 근무를 하고 있다.
한낮 자외선 지수가 높음 단계를 보이고 있다.
양산이나 우산이 없으면 급하게 부채를 펼쳐 본다.
광화문광장에서 경계근무 중인 경찰들도 마른하늘에 우산을 펼쳤다.
그런 모습이 신기한 시민들, 지나가다 멈춰서 사진을 찍어본다.
봄을 느낄 새도 없이 시나브로 더위를 품고 다가온 여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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