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새롬 기자] 소녀시대 서현이 21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로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 6회 통일교육주간 기념식’에서 통일교육 홍보대사로 위촉돼 위촉패를 들고 기념촬영에 임하고 있다.
통일부와 교육부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5월 넷째 주를 통일교육주간으로 지정하고, 국민들의 평화통일 의지를 모으고,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통일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9월부터는 개정된 ‘통일교육지원법’에 따라 법정 교육주간이 된다.
올해는 ‘평화의 싹, 함께 키우는 통일’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부터 기성세대까지 모든 세대가 공감하는 평화와 통일을 이뤄가기 위해 전국 각지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제 6회 통일교육주간은 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27일까지 한 주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