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원작 소설 작가이자 현직 판사인 서울동부지방법원의 문유석 부장판사가 집필한 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강한 자에게 강하고 약한 자에게 약한 이상주의자 초임 판사 박차오름(고아라 분)과 원리원칙이 최우선인 엘리트 판사 임바른(김명수 분), 현실주의 부장판사 한세상(성동일 분), 이 세 명의 판사가 펼치는 법정 드라마다. 21일 11시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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