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광주시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가운데 고 이창현 씨의 부친 이귀복 씨가 아들을 찾아 헤매는 본인의 일화를 그린 연극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문병희 기자
[더팩트ㅣ광주=문병희 기자] 제38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이 18일 광주시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열린 가운데 고 이창현 씨의 부친 이귀복 씨가 아들을 찾아 헤매는 본인의 일화를 그린 연극을 보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뮤지컬 배우 남경읍(왼쪽)이 고 이창현 씨의 부친 이귀복 씨가 실종된 아들을 찾아 헤매는 일화를 연기하고 있다.
피우진 국가보훈처장(왼쪽)과 이낙연 국무총리가 연극을 보는 중 생각에 잠겨 있다.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귀복 씨의 손을 잡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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