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포토] '출입통제·연등더미'…폭우로 몸살 앓는 청계천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연등행사를 위한 설치물들이 휩쓸려 떠내려가고 있다. / 이선화 기자


[더팩트|이선화 기자] 갑작스러운 폭우로 인해 16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천 연등행사를 위한 설치물들이 휩쓸려 떠내려가고 있다. 이날 서울에는 오후 한때 1시간 동안 35mm의 폭우가 내렸으며, 이로 인해 청계천 산책로의 출입이 통제됐다.

폭우로 인해 청계천 산책로 출입 통제


불어난 물살에 떠내려가는 연등행사 설치물


사람은 없고 연등 더미만 가득


모전교에 걸린 연등까지


떠내려가는 연등 설치물을 바라보는 시민들


연등더미에 외국인도 화들짝!


처음보는 광경, 사진으로 기록


때아닌 몸살 앓는 청계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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