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이선화 기자]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를 위한 범국민 서명운동 선포 기자회견이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시민사회단체는 "한반도에서 일본과 민감한 군사정보를 공유할 아무 필요가 없다"며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을 폐기할 것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한편, 지난 박근혜 정부는 군사정보 직접 공유를 위해 국민적 반발에도 불구하고 이 협정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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