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남용희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이 14일 오후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열린 '2018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에 참석해 상황 보고를 받고 있다.
이날 열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음식점 화재로 병원시설이 마비된 상황을 가정한 종합훈련으로 진행됐으며 소방서, 경찰, 한국전력공사 등 14개 유관기관 1,000여명이 동원돼 초기대응, 비상대응, 수습복구의 단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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