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인턴기자] 14일 오전 서울 중구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열린 2018 러시아월드컵 대한민국 대표팀 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신태용 감독이 취재진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신태용 감독은 "최종 엔트리는 23명이었지만 부상 선수가 속출하면서 5명이 더 뽑혔으며 앞으로 4주 간 조합을 잘 맞춰 축구팬들과 국민들에게 실망시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러시아 월드컵 명단(28명)
공격수 FW (4명)
손흥민(토트넘), 황희찬(잘츠부르크), 이근호(강원), 김신욱(전북)
미드필더 MF (9명)
기성용(스완지시티), 권창훈(디종), 이재성(전북),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정우영(비셀 고베), 이승우(베로나),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문선민(인천), 주세종(아산)
수비수 DF (12명)
박주호(울산), 장현수(도쿄), 윤영선(상주 상무), 김민우(상주 상무), 홍철(상주 상무), 정승현(사간도스), 고요한(서울), 김영권(광저우), 이용(전북), 김진수(전북), 권경원(톈진), 오반석(제주)
골키퍼 GK(3명)
김승규(비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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