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동률 인턴기자] 주말을 앞둔 11일 오전 서울 중구 명동 일대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중국이 지난해 11월 베이징(北京)·산둥(山東)에 이어 이달 우한(武漢)·충칭(重慶)의 한국행 단체관광을 허용함에 따라 '유커(중국인 단체관광객)'방문 증가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