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서울시가 주최하는 '제7회 몸짱 소방관 선발대회'가 10일 오후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올해로 7회째인 이번 대회에는 34명의 소방공무원이 출전했으며, 대상 1명, 최우수상 1명, 우수상 1명, 특별상 1명, 인기상 1명 등 총 5명의 몸짱 소방관을 선발 시상했다. 수상자는 2019년 몸짱 소방관 달력 모델로 선정되며 달력의 수익금은 화상 환자의 치료를 돕는데 전액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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