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춘천=남윤호 기자] 6일 오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2018 KLPGA 투어 '제5회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파이널 라운드에 출전해 3연패를 달성한 골퍼 김해림이 우승컵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해림은 이날 마지막 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쳐 합계 6언더파 207타로 3연패를 기록했다. 김해림은 KLPGA 투어에서 16년 만에 동일 대회 3연패의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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