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파주=남윤호 기자] 5일 경기도 파주시 통일동산 주차장에서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왼쪽)와 수잰 숄티 대표가 대북전단 살포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박상학 대표는 이날 회견에서 "대북 전단을 살포하는 것은 고향에 있는 형제들에게 편지를 쓰는 것"과 다름 없다며 "판문점 평화 선언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또한 경찰 제재를 예측해 3일 대북 전단 15만장을 살포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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