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배우 우도환이 4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동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영화 '레슬러'의 VIP 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영화 '레슬러'는 전직 레슬링 국가대표였지만 지금은 동네 체육관을 운영하며 레슬링 꿈나무인 아들 성웅(김민재 분)을 키우는 게 전부인 싱글파더 귀보(유해진 분)가 아들과는 뜻밖의 갈등을 겪고, 아들의 소꿉친구인 가영(이성경 분)로부터는 고백을 받는 등 예기치 않은 일들을 겪으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코미디 영화다. 오는 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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