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인턴기자] 서울 지역 곳곳에 우박과 소나기가 내린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의 한 편의점 점원이 천막 위에 쌓인 우박을 치우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종로구와 용산구, 강남구 등에 지름 5㎜ 안팎의 우박이 약 5분간 쏟아졌고, 천둥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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