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이효균 기자] 하니웰이 고위험 상황에서 근무하는 소방관과 산업 근로자 등 안전보호 관련 사용자를 위해 새로운 안전 기능이 포함된 공기호흡기 신제품을 국내 출시했다.
하니웰의 새로운 (타이탄 C 시리즈) 공기호흡기는 용기의 잔압이 너무 낮거나 점멸장치의 배터리가 저전압 상태일 경우 사용자 및 동료에게 경고음을 보내는 기능이 포함됐다. 하네스 전면 반사띠를 통해 의식을 잃고 쓰러지거나 구조가 필요한 상황에 놓인 사용자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하니웰의 새로운 공기호흡기는 이달 27일까지 대구광역시에서 개최되는 ‘제15회 국제소방안전박람회’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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